개별적으로 포장이 된 멸균설압자이지만, 2018년 10월 17일 제조 제품이라는 것을 구매 전에 알았다면

주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환경적 측면에서 본다면 제품에 딱 맞게 달력인지 다른 상자인지 모를 박스를 재활용하여 제품에 딱 맞게 포장을 하고

지저분한 재활용 박스 포장 겉면을 A4 용지와 테이프로 칭칭감은 포장이 맞을 수 있겠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택배 배송 물품에 대해 민감함 요즘, 너무나 손이 많이 간 덕지덕지 포장 박스를 보니 찝찝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오픈메디칼에서 처음 주문으로 몇 가지 상품을 구매하며 한꺼번에 배송되는 줄  알았는데

입점 업체별 각각 다른 택배로 개별 배송이 되어 여러번 택배를 받아서 너무 번거로웠습니다.

제조일이 너무 오래되고, 코로나 19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택배 포장을 한 멸균설압자 업체와

주문 물품별 각기 다른 택배로 배송되는 번거로운 오픈메디칼 다시 이용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