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쩔수없이 물건을 시킨다지만...그리고 이곳에서도 한진택배가 대형업체라 업체를 바꿀수도없고 배송기사를 바꿀수도없다고 하지만...

그래서 다 참고 ...다른물건도 아니고 엄마기저귀니깐 시킨건데...

이제는 하다하다 택배기사한테 막말까지 들으면서 물건을 받아야합니까??

이렇게 배송을 하는데 고객한테는 그냥 참으라고만 하시는 업체쪽에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판매업체에서도 이렇게 대응만 하실지....

제가 물건을 직접받고싶다고 몇번을 말씀을 드렸고 안된다고해서 그냥 받고있었는데...

그날은 우연찮게 택배기사를 만나서 문을열고 그냥 문안으로 넣어달라고 했더니

"어쩌라고요?"  그렇게 말하더니..."에이 씨!!!"이렇게 말하더니...저랑 같이계시던분이 좋은말투로 "에이~짜증 내지마시고요~수고하세요~" 라고까지 말했는데

내려가다말고 뒤돌아보고는 쳐다보고 인상쓰고 가더군요...그러더니 내려가서는 차문짝을 부서져라 두번이나 닫아버리고..

아니...저희랑 싸우러 오신겁니까? 저희가 뭐 잘못했습니까? 물건 시키지말까요? 말도말까요?

나원참..살다살다...그런사람은..  저희또 무서워서 물건은 시킬수있는겁니까?

너무 어이가없어 한진쪽에 클레임을 걸었지만 저희지점쪽에서만 여직원분이 말만하고 끝냈지만 이건 한진쪽 본사쪽에 클레임을 따로 걸어주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니 무서워서 물건을 시킬수있겠습니까?

다른 택배기사분들은 친절하시다는데 ...참....

저희 다음번에도 또 시켜야 하는데 어떻게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