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ar

QUICK MENU

라인

  • 공지사항
  • 문의하기
  • 상품후기
  • 포토후기
  • 고객센터
  • 적립금
  • 마이쇼핑
  • 배송조회
  • 주문조회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네이버톡톡

뉴스/이벤트

뒤로가기
제목

[보도: 데일리메디] 대기업 이어 중견기업도 속속 의료기기 '진출'

작성자 오픈메디칼(ip:)

작성일 2015-08-31

조회 678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대기업 이어 중견기업도 속속 의료기기 '진출'

골프존 등, 인수합병·투자 통해 사업 확대…"신성장동력 필요"

 

의료기기 산업이 미래유망 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소 상장사들의 의료기기분야 진출이 크게 늘고 있다.

 

삼성, LG, SKT 등 대기업의 시장진출에 이어 중소기업들도 인수, 투자계약 등 의료기기 분야로의 사업 확대가 속속 이뤄지는 모습이다.

 

먼저 골프존유원홀딩스(대표 김영찬)는 최근 뇌과학 의료기기 관련 스타트업 업체인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와이브레인은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들이 모여 지난 2013년 설립한 뇌과학 기반의 헬스케어 웨어러블 개발 업체다. 우울증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와이밴드(Yband)'가 주력 제품이다.

 

골프존은 향후 가상 현실과 뇌공학이 접목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통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헬스를 넘나드는 전혀 새로운 개념의 시장과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종합 모바일 서비스기업 옐로모바일 소속 옐로오투오는 의료기기 쇼핑몰 오픈메디칼을 계열사에 합류시켰다. 이를 계기로 헬스케어 O2O(Online to Offline) 분야 시장에 보다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픈메디칼은 홈케어, 병원용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건강기능식품 등 1만6000개 상품을 구비한 건강의료기기 쇼핑몰이다. 다이소몰, 건강선물닷컴등 20여개 제휴몰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옐로오투오 소속 기업들에 필요한 의료장비 및 전문 의료기기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옐로모바일의 쇼핑 플랫폼인 '쿠차' 등과 인기 상품 유통 제휴를 맺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IT 소프트웨어 기업 디오텍은 자회사 힘스인터내셔널을 통해 체성분 분석기 및 혈압계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자원메디칼의 지분 100%와 경영권을 인수했다.

 

자원메디칼의 독보적인 의료기기 기술 및 제품 라인업과 자사 IT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융합해 유-헬스케어(u-Healthcare)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디오텍 관계자는 “급속한 환경 변화에 디오텍은 또 한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이 필요했다”며 “빠른 시일 내 자원메디칼과 힘스인터내셔널을 합병해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유유 등 제약사들도 의료기기 분야 '관심'

 

의료기기 분야 진출을 선언한 제약업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의약품에 이어 의료기기까지 사업다각화 일환이다.

 

먼저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지난달 의료기기사업부를 신설하고 안구건조증 치료기 ‘누리아이-5800’ 판매를 시작했다. 안구건조증 치료기인 이 제품은 ‘보건복지부 고시 신의료기술’에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부산대병원과 부산백병원 안과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약물인 인공눈물 및 안약 등과의 비교 임상시험에서 인공눈물 대비 우월성과 안약 대비 비열등성 결과가 SCI저널인 영국 안과학저널(BJO)에 게재될 정도로 효과가 입증됐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은 최근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의료기기 신설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확약서를 최근 체결했다. 의료기기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다.

 

이번 투자확약서 체결을 통해 한독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조성한 ‘한국투자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게 됐다.

 

한독은 ‘디넥스(DENEX™)’의 글로벌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디넥스는 2012년 개발을 시작한 신장신경차단술을 적용한 난치성 고혈압 치료용 의료기기로 현재 국내와 싱가포르에서 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기기 신설법인 설립을 통해 그동안 개발해 왔던 디넥스  등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의료기기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바로가기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no=796624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 KG이니시스
  • 현금영수증
  • SGI서울보증보험
  • 카카오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