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디지털 당도계 구매가이드 발표

입력 : 2015.08.26 17:45 | 수정 : 2015.08.26 17:45

건강의료기기 쇼핑몰 오픈메디칼은 26일 유치원과 공동 급식시설 등에서 적정한 당도 측정을 도와주는 디지털당도계의 구매가이드를 공개했다.

휴대용당도계는 수분에 당 성분이 함유된 정도를 측정하는 기기로, 최근 추세는 본체에 시료를 떨어트려 당도를 측정하는 디지털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오픈메디칼은 최근 유치원, 직장, 가정용으로 인기가 많은 당도계로 기미상궁 SCM-1000을 꼽았다. 이 당도계는 한손으로 잡고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당도계로 2~3방울로 간단하고 빠르게 당도가 측정이 돼 3초 이내에 결과값을 알려준다. 방수구조로 돼 있어 내구성이 좋고, 흐르는 물에 간편하게 씻을 수 있다.

차갑거나 따뜻한 액체도 측정이 가능하며 따로 보관케이스가 있어 가정에서 사용할 때 보관에 용이하다. 측정 범위가 넓어 과일 및 식품, 음료수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당도가 측정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당도계는 저가형으로 3만~5만원대, 디지털 당도계는 18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오픈메디칼에서는 30여종의 다양한 당도계가 갖춰져 있으며 100대 한정 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요즘 구청이나 유치원, 음식점 등에서 음식에 포함된 당을 체크하기 위해 대량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며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임신성 당뇨 등에 대비한 소비자들의 필요로 당도계도 가정용 필수 측정기로서 자리매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픈메디칼 게시판이나 고객센터(1899-92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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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508261745005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