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이원오엠에스, 전략적 제휴 체결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헬스앤 뷰티 종합 유통사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이원오엠에스(대표 남형호)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오픈메디칼이 보유한 생체활성화 모듈 기술을 이원오엠에스가 양산하는 스마트미러, 슬립센서에 접목하므로서 제품의 특화 및 프리미엄화를 지원해 영업력 확대를 통한 상호 윈-윈 전략을 추진한다.
이원오엠에스는 2011년 설립후 "사물인터넷(IOT)기술과 터치스크린, 각종센서등을 결합한 스마트미러로 새로운 헬스케어 기반 주거문화를 제시하고자 한다"는 슬로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오엠에스는 자체 개발 상품을 통해 "아침에 출근할때 스마트미러를 보면 내장된 카메라가 사용자얼굴을 자동인식하고, 침대 메트리스에 부착된 수면센서(DIVE SLEEP SENSOR)등을 통해 건강정보를 확인할수 있도록 건강정보를 주어 삶의 질을 올릴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원오엠에스는 국내주요 화장품 브랜드 매장에 설치된 매대용 스마트디스플레이 90%를 공급했고, 복합쇼핑몰 대형 전광판등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원오엠에스는 "스마트미러서비스 제공을 위한 CMS솔루션을 클라우드서버에 구축, 자체 빅에데이터분석, 알고리즘과 음성인식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도 개발됐다.
이원오엠에스는 사업방향도 기업간 거래(B2B)중심에서 신규사업은 주거공관과 일반소비자(B2C)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원오엠에스에 오픈메디칼& 유앤아이텍이 보유한 생체활성화 모듈 특허 기술을 접목하면 스마트미러 앞에 서면 알파파가 증가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뇌파가 안정되며 스트레스와 피로감의 감소 효과가 있다. 슬립센서를 통해 종파를 발생해 델타파 증가시켜 숙면을 유도하고, 뇌파를 안정시켜 주며 유해전자파가 73% 감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