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감지와 제휴… "스포츠테이핑 기어 카테고리 활성화 추진"

생활건강 의료기기 종합유통사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기능성 스포츠 테이핑 기어 전문기업 감지(대표 김지영)와 제휴를 맺고 테이핑 장비(gear)인 아머스킨의 적극적 프로모션을 통해 온라인 매출 확대를 통한 상호 윈-윈 전략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지 주력상품인 아머스킨은 "또하나의 근육, 또하나의 인대, 또하나의 피부"라는 슬로건하에 아머스킨(armorskin)을 테이핑기어, 컴퓨레션기어, 웨어로 나누어 개발했다.

감지는 혁신적인 테이핑 장비(gear)로 남녀노소, 프로 아마추어, 부상자와 장애인까지 누구나 전문지식없이 초 전문적인 테이핑효과를 누릴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소년 단체후원뿐 아니라 장애인선수, 프로선수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부상방지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압착테이핑기어를 지원한다는 것.

오픈메디칼 아미덴 메인 화면 이미지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오프메디칼에서 보유한 의료용 압박스타킹과 로박엠목걸이, 토스카나, 아나파 등 치료나 통증압박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과 상호 보완 및 콜라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제휴를 기념해 5% 특별적립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스포츠 시즌에 무료체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회원전용관 및 사업자 할인관인 '오픈비투비'에서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문우린 운영대표는 "이번 제휴로 기존 스포츠테이핑과 압박스타킹, 스포츠악세사리외에도 테이핑기어 전문 컨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할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감지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출도 견인할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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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2468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