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생활, 건강, 의료기기업체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한쿡푸드(대표 정인수)와의 제휴를 통해 건강식품 사업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한쿡푸드는 대구, 부산 등의 로컬 식자재마트 및 마트체인에 냉동 밀키트 및 냉동수산물, 각종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종합 식품기업이다.
오픈메디칼이 한쿡푸드와 협업해 추진하는 식품사업은 '냉동밀키트'와 '간편식'으로 경북·경남·전남 지역의 대형 식자재마트와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냉동고를 샵인샵으로 관리하며 냉동밀키트, 간편식, 갓김치, OKF 음료 등을 취급할 방침이다.
양사는 올해는 남부지방 식자재마트를 주고객으로 확보한 후 내년에는 수도권으로 확대하고 백화점 및 편의점과의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쿡푸드 밀키트 매장 [사진=오픈메디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