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이원오엠에스,전략적 제휴…“생체활성화 모듈 적용 양산화 추진”
- 사물인터넷에 생체활성화 모듈통한 집중력 향상, 숙면 유도
헬스앤 뷰티 종합 유통사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이원오엠에스 (대표 남형호)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통해 오픈메디칼이 보유한 생체활성화 모듈 기술을 이원오엠에스가 양산하는 스마트미러, 슬립센서에 접목해 제품 특화 및 프리미엄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원오엠에스는 2011년 설립후 "사물인터넷(IOT)기술과 터치스크린, 각종센서 등을 결합한 스마트미러로 새로운 헬스케어 기반 주거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이원오엠에스는 자체 개발 상품을 통해 "아침에 출근할때 스마트미러를 보면 내장된 카메라가 사용자얼굴을 자동인식하고, 침대 메트리스에 부착된 수면센서(DIVE SLEEP SENSOR)등을 통해 건강정보를 확인할수 있도록 건강정보를 주어 삶의 질을 올릴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원오엠에스는 국내주요 화장품 브랜드 매장에 설치된 매대용 스마트디스플레이 90%를 공급하였고, 복합쇼핑몰 대형 전광판등 디지털 사이니지분야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