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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전자신문] 오픈메디칼, 유엔아이텍 인수… 신재호 대표 “종파에너지 적용분야 무궁무진, 건강허브 기능 강화”

작성자 오픈메디칼(ip:)

작성일 2020-03-13

조회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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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픈메디칼, 유엔아이텍 인수… 신재호 대표 “종파에너지 적용분야 무궁무진, 건강허브 기능 강화”

발행일 : 2020.03.12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

활건강·의료기기 전문기업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이 전자파 감쇄 및 생체바이오기술을 보유한 유앤아이텍(대표 김창호)을 전격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앤아이텍(You&I Tech)은 '너와 나 모두를 위한 기술을 개발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기업철학으로 1999년 설립했다. 전자파감쇄 특허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중국, 미국 등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정부기관 임상결과를 20건 이상 갖고 있으며 생체모듈 등을 개발해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횡파를 종파로 전환하는 '종파응용기술'을 보유한 유앤아이텍은 '비이타민', '티파워유' 등 IT와 접목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생체모듈, 팬던트, 슈퍼제퍼, 슈퍼콘센트 등을 개발했다.

비이타민은 2018년 4월 한국산업기술원 측정결과 전자파흡수율(SAR)을 평균 73% 상쇄시켜 전자파로부터 발생하는 유해작용을 최소화했다. 발열감소, 인체열전이 금지, 안구건조 개선, 뇌파안정을 통해 집중력향상과 인지능력에 도움을 주는 알파파, 로우베타파가 21% 향상됐다.

오픈메디칼은 최근 유앤아이텍 비이타민과 티파워유를 중국, 일본에 수출하고 유럽, 미국, 인도와도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발열감소, 전자파차단, 효율향상 등 성과를 앞세워 전기배터리 수명연장, 고속충전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재호 대표는 김창호 대표와 삼성 입사동기이자 성균관대 동문으로 작년 5월부터 마케팅 협업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확인, 이번 인수를 성사시켰다.

김창호 유앤아이텍 대표는 “그동안 개발한 제품이 마케팅역량 부족으로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널리 알려지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향후 오픈메디칼 마케팅·영업 네트워크와 접목해 커다란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유앤아이텍 종파에너지 기술은 건강허브를 지향하는 오픈메디칼이 건강100세 시대를 견인하는데 도움이 될 핵심아이템”이라면서 “향후 스마트기기, 전기차, 인공지능(AI) 스피커, 스마트팜 등 적용할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유앤아이텍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보도자료 바로가기

https://www.etnews.com/2020031200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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