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메디칼, 쉴드그린 로고 ©각 사

통신, 전자기기, 웨어러블 기기 사용의 증가로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전자파에 의한 건강 위협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오픈메디칼과 쉴드그린에서 전자파 알리기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전자파 차단 섬유 전문기업인 쉴드그린 (대표 서한동)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자파 차단 및 생활속 전자파 위험 알리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쉴드그린은 친환경 전자파 차단 섬유을 제품에 적용하는 브랜드로 전자파차단 침구, 전자파차단 앞치마, 전자파차단 임산부용품, 전자파차단 아기이불 등을 취급한다.

오픈메디칼과 쉴드그린은 ▷전자파차단 정보를 알기쉽고, 활용하기 쉽도록 제공하고 ▷생활 전자파차단 노하우 공유하는 커뮤니티 환경을 마련하고 ▷임산부, 유아, 환자, 병원전문직 전자파차단 건강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공동으로 전자파 위험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오픈메디칼은 쉴드그린이 어싱테라피 제품(패등하 담요류)와 전자파차단 앞치마등 특화된 상품 컨텐츠를 유통할 예정이다.

쉴드그린도 오픈메디칼이 보유한 전자차파단 관련 비이타민과 티파워유 및 어린이와 산모에게 필요한 상품콘텐츠를 확보 했다.

쉴드그린 서한동대표는 "스마트기기의 범람으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에 노출된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전자파 차단 침구나 앞치마 등을 제조하는데 힘써 왔다"며,"오픈메디칼과 협업을 통해 상호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공유하고, 어린이나 주부들의 건강 위협요소를 줄여 건강 사회의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현대인은 전자파 과민성으로 분류되는 피로, 스트레스, 수면장애, 소화장애, 발열등 다양한 건강 위협에 지속 노출되어 있다."며,"쉴드그린과의 제휴로 전자파차단 제품의 보완과 전자파 위해성을 알리는 공동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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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1033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