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로미겐워터, 셀바인워터.(사진=오픈메디칼 제공)>

[보도: 전자신문] 오픈메디칼, 코리워터스와 맞손…프리미엄 생수 진출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이 프리미엄 생수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기능성 생수 전문기업 코리워터스(대표 전진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셀바인워터, 로미겐워터 제품에 대한 총판 계약을 맺고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두 회사는 신상품

출시, 수출 진행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코리워터스는 2014년 4월 기능성 생수 사업을 시작했다. 전국 약국 병·의원 2만곳과 호텔, 카지노, 커피숍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생수를 판매 중이다.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했다. 항산화 작용에 주효한 셀레늄, 바나늄, 규소까지 포함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리워터스 생수 속 바나듐을 인슐린이 듣지 않는 중증 당뇨병 환자에게 투입한 결과, 병이 완치되거나 호전됐다. 규소의 경우 치매의 원인인 알루미늄 배출을 돕는다.

오픈메디칼 관계자는 “셀레늄, 바나듐, 규소까지 함유한 pH7.8의 약알카리 생수”라며 “산뜻한 물맛까지 더해져 자연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

보도자료 바로가기

 ​ http://www.etnews.com/201807230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