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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정직이 통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되길 (중기벤처인 26인)

작성자 오픈메디칼(ip:)

작성일 2021-01-04

조회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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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새해 이끌 중기벤처인 26명의 포부와 소망◆

경기침체와 원자재난으로 어느 때보다 중소기업에 힘들고 고됐던 2005년. 그러나 병술년 새해를 맞아 중소기업인들은 신발끈을 고쳐매고 있다. 2006년, 다시 뛰기 위해 출발선에 선 중소ㆍ벤처기업 대표 26인에게 새해소망과 포부를 들어봤다.

◆ 정국교 H&T사장=단일 아이템에 집중해 키운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무리하지 않는 가운데 외형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저성장 고실업 문제가 해결되려면 우리 기업들의 국외 탈출이 멈춰야 한다.

일본처럼 중국 진출 기업이 유턴(U-turn)할 수 있도록 하려면 현재 외국 기업에 대한 지원제도를 국내 기업에도 적용할 필요가 있다.

◆ 이종배 크레신 회장='2010년 1조원 매출 기업'이라는 비전을 위해 회사의 내적 역량과 경영환경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나갈 각오다.

그리고 새해에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 경영에 정부와 국민의 정서가 좀더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최규옥 오스템 사장=세계 임플란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등 12개국에 해외법인 설립과 함께 글로벌 임플란트 교육, 영업시스템을 확충할 방침이다. 매출액 1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인으로 한마디 하면 정부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 등을 지원했으면 한다.

◆ 박주만 옥션 사장=2005년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시장 활성화가 유통업계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한 해였다.

2006년에는 매출 확대는 물론 지속적인 수익성 확보를 통한 고객서비스, 사이트 안전성 제고 등 모든 부문에서 선두 업체로서 위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희자 루펜BIF 사장=본격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업을 꽃피울 생각에 흥분된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로 음식물 찌꺼기를 말릴 수 있는데 아직 환경부에서는 젖은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수거하도록 규제하고 있어 안타깝다.


◆ 우중구 엠피오 사장=2006년을 맞는 마음가짐은 바로 '흉유성죽(胸有成竹)'이다. 흉유성죽은 '새로운 일이 성공하리라는 자신과 확신이 이미 서 있다'는 것을 뜻한다.

올해 엠피오는 57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MP3플레이어 사업과 별도로 HMC(홈 멀티미디어 센터)를 근간으로 한 가정용 멀티미디어 시장에 새롭게 도전한다.

대망의 2006년, 엠피오가 전 세계 멀티미디어 시장에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손국일 디지털큐브 사장=지난해는 PMP 업계 선두를 다지는 해였다. 올해는 더 많은 과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

PMP 대중화가 그 첫 번째고, 국내시장을 뛰어넘어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두 번째 목표다.


◆ 신재호 마이마진 사장=우리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입점 쇼핑몰 이익 극대화를 통해 고객과 쇼핑몰, 마이마진이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

또 안전한 전자상거래 매개체로 국내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 이희옥 유진워터웍스 사장=건설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CEO로서 경제 전반에 걸쳐 건설업 비중이 큰 것에 비해 과세정책에 규제가 많아 건설경기가 위축되는 것을 정부가 막아줬으면 한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판교 신도시 문제 등을 잘 해결해 실수요자 위주의 건전한 주택정책이 나오고 동시에 건설경기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 조성준 그린웍스 사장=새해는 골프용품 대중화의 원년이 됐으면 한다. 골프는 그 동안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돼 왔지만 이제는 골프 인구만도 300만명 정도로 늘어났다. 비즈니스 초점을 중산층 공략에 맞추고 있고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 외제품에 손색없는 제품을 만들겠다.

골프산업에 대한 인식 변화와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육성책이 마련돼야 한다.

◆ 이현구 까사미아 사장=병술년 새해에는 묵은 갈등을 털어내고 화합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2분기부터는 경기가 풀릴 것으로 보여 직영점과 대리점을 20군데로 늘리고 공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가구제품 경쟁력을 높여 외국 시장으로 뻗어 나갈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

◆ 안창돈 지에스인스트루먼트 사장=지난해 100% 성장했는데 올해에는 300%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현재 짜고 있는 사업계획과 매출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됐으면 하는 것이 소망이다.

◆ 박종세 랩프런티어 사장=정부에서는 생명공학 분야 중요성을 파악하고 짧게는 6~7년, 길게는 20여 년 간 꾸준히 투자해왔다.

이런 투자는 결실을 보기 시작해 지난해 식약청에 바이오제품 관련 신약허가 신청 건수가 21건이나 된다. 새해에는 30~40건 이상 신청할 것으로 알고 있다.

◆ 배은희 리젠바이오텍 사장=한국인에게 만연한 '빨리빨리' 문화가 없어지고 단계마다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생명공학은 급하게 진행한다고 해서 세포가 빨리 자라거나 성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 김광묵 사이넷 사장=무선인터넷은 우리나라가 전세계 트렌드를 리드하는 분야다.

유비쿼터스, DMB,휴대인터넷 등 어려운 이름만큼이나 혼란도 있겠지만 지금보다도 더 멋진 네트워크가 이뤄지리라 확신한다. 한국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무선인터넷 기술과 경험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다면 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쉽게 추월할 수 없는 IT 강국이 될 것이다.

◆ 조경숙 에너솔 사장=지난해 디스플레이용 고분자 콘덴서 개발 성공에 이어 2006년에는 사각형 고분자 콘덴서를 비롯해 휴대폰용 고분자 콘덴서, 위성 DMB용 고전압 콘덴서 개발 등 신제품을 계속 내놓는 부품소재 전문 벤처가 되겠다.

◆ 이성민 엠텍비젼 사장=올해는 카메라폰 IC칩 분야 세계 1위 업체로서 입지를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경쟁 업체들이 출현하면서 업계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반도체칩 하나에 의존하는 단품 회사가 아니라 멀티미디어 기능에 관한 한 턴키 베이스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

◆ 한영수 한영넉스 사장=1월 말 새 공장이 완공되면 한영넉스, 한영전자, 한영자동제어 등 지역별로 흩어져 있던 계열사 3개가 모두 한 곳에 모여 일하게 된다.

회사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인건비 절감보다는 품질과 생산성을 어떻게 높이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 김성린 씨티씨바이오 사장='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를 우리 사회가 깊이 받아들이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소수 집단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위 도중 폭력사태라든지 명분 없는 파업 등이 그것이다. 정부는 사회단체를 지원한다든지 각종 연구과제를 발주할 때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 김순진 놀부 사장=2006년은 '사업 집중화를 통한 지속 성장과 사업 다변화 원년의 해'로 정했다.

기존 사업을 더욱 확대하면서 외국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해 우리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이다. 그리고 사업 다변화를 이루겠다.

◆ 이봉형 카포인트 사장=2005년까지 매출 성장에 신경을 많이 썼다면 신년에는 브랜드 경영에 집중하겠다. 우리 제품 '엑스로드'를 가지고 있으면 뭔가 우쭐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차별화하겠다.

내비게이션산업은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성장한다. 그러나 일종의 공공재인 교통정보에 대해 정부의 체계적 관리가 시급하다.

◆ 고범규 인티그런트테크 사장=2005년 국내에서 위성과 지상파 DMB시장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모바일 TV 시대가 열렸다. 미리부터 기술을 준비한 결과 우리 회사는 올해 위성 DMB칩 시장 대부분과 지상파 DMB칩 시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하게 됐다. 내년에는 이 기술이 휴대폰에 장착되는 것은 물론 노트북컴퓨터 등 각종 이동기기에 적용되는 해가 될 것이다.

◆ 이경수 코스맥스 사장=올해 제주도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고 중국 제조설비도 확장했다. 내년에는 제주도 천연 특산물을 활용한 특별한 화장품을 생산할 것이다.

정부에 바란다면 외국처럼 국내 화장품에도 판매원만 명기되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제조원과 판매원이 함께 명기되는 것은 우리 고객사인 국내 화장품 브랜드 업체들의 마케팅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 이세한 지티앤티 대표=2006년은 '비전1010' 첫해로 새로운 기업으로의 도약원년이 될것이다.

이동통신 중계기 분야뿐만 아니라 DMB, 와이브로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며 특히 사업다각화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과 차량용 DMB 단말기의 유럽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소망한다.

중소기업들이 신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시장 개척을 위해 정부차원의 다양한 지원 정책과 정통부의 IT839 정책이 실효성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한다.



◆ 이종명 올엠 사장=2005년은 게임 이용자가 눈에 띄게 늘면서 사람들 생활패턴 자체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세계인 정서를 움직일 수 있는 도구로 결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뒤지지 않는 문화 상품으로 게임이 위치할 수 있도록 신생 개발사 CEO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 박현열 만도맵앤소프트 사장=내비게이션은 대단한 호황을 맞았다. 우리 회사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새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해외 판로 지원에 좀더 치중해 줬으면 좋겠다. 자금이나 세제 지원도 좋지만 해외 진출을 돕는것이 실질적 이다.

 

보도자료 바로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047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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