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내용은 시호와 (주)천연이 재배가능한 품목을 조사한 초안입니다.

한의사 친구로부터  한약 도매상 및  재배농민에게 조언을 받아

추천받았는데 우선은 "시호"가 가장 먼저 검토 대상입니다.

가격도 25,000원/600G으로 좋고, 뿌리중심의 한약재이며,

특히 일본 수출을 통하여 고가의  매출을 일으킬수 있는 제품입니다.

작년도 300톤수입(수입비중 8%), 국내 생산 40톤으로

소비대비 생산량이 절대 부족하며 지속적으로 필요한 한약재이며

또한 국내산이 중국산이나 일본에 비해 약효가 좋은것도 이유입니다.

다음주중 장이사와 함께  화순에 가서 생약조합에 가서 종자를 구해올 예정입니다.

자료 조사하면서

 1) 한약재 시장은 점점 고급화되며, 품질을 요구(GAP: 우수농산물 재배 관리기준)하고 있고

 2) 인삼공사, 함소아소아과, 한방병원등 점점 품질을 위해 계약재배등이 정착

 3) 중국의 수입산이 품질적으로 문제가 있고, 위엔화 강세로 국내 생산 증가

  - 현재 최근 2년새 수입 한약재가 2~3배 가격이 뜁

 4) 수급조절품목조차도 대량으로 부족해 수입해 오는등 시장 급성장 추세

  -  전제 조건: 뿌리중심의 약효 한약재 (기본), 수입조절품목 14개 우선

 - 기타 사항: 600G당 1만원 이상 약재, 수입하면서 고가 한약재

- 수입조절 품목 수입량: 2,550톤 (2011.1)

구기자(100), 당귀(300), 백수오(100), 산수유(300), 시호(200), 오미자(200)

작약(200), 지황(300), 천궁(150), 천마(100), 택사(200), 황금(200), 황기(200)

한약재값 2년째 급등…최고 3배 올라 2010-04-12

중국산 한약재 가격이 2년째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종목별로 2년만에 2~3배까지 오르면서

국산 한약재 가격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 소비자는 물론 한약재를 많이 쓰는 기업도 원가부담

- "통관검사가 까다로워져 수입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 관세청은 중국산 한약재의 위해성 논란이 일면서 모든 약재수입시 위해물질 검사 및 관능검사

- 중국도 반송되는 한약재가 늘자 검사 강화와 함께 반송이 많은 수출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

- "중국 내 수요가 늘면서 수입량이 줄어든 데다 위안화 환율도 많이 오른 게 원인

- 수입 약재 값이 국산 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 최근 경기 침체로 한약 수요가 줄어

오를 상황이 아닌데도 주요 품목이 올 들어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 "대부분 국산 한약재를 쓰는데 국산 약재도 15% 정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