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ar

QUICK MENU

라인

  • 공지사항
  • 문의하기
  • 상품후기
  • 포토후기
  • 고객센터
  • 적립금
  • 마이쇼핑
  • 배송조회
  • 주문조회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네이버톡톡

경영자에세이

뒤로가기
제목

이순신장군은 부하를 어떻게 대했을까?

작성자 오픈메디칼(ip:)

작성일 2021-01-05 11:47:30

조회 3808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이순신장군은 부하를 어떻게 대했을까?    





3~4년전쯤 역사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재미있게 보았었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당시 이순신장군은 부하들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생각이 들었다..

우리 기억으로는 23전 23승, 학익진, 명량대첩, 13척을 가지고  적 000척을 물리쳤다는 등...

그분의 업적관련 많지만 실제 그분이 역적의 집안에서 태어나고, 무과에 수차례 낙제하고,

또한 임란중 아들이 먼저죽는 악상을 당하고등은 잘 모르는 내용들이다.. 각설하고...

 

분명 승리하였으니까 역사에 남았겠지요... 기업도 승리해야 축배도 들고, 직원들에게 잘해주고 성과급도 지급하겠지요..

 

현상으로 보면 이순신장군 부하직원들은 무척 피곤했을듯하다...

끊임없이  포탄개발통한 장거리 사격, 해안 진지 구축, 병선 개량, 거북선 개발, 전술개발, 전투 훈련등...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그때 당시 일본이 가지고 있는 조총의 위력은 그당시 1592년 세계 최고수준의 무기였다..

조준사격하면 철갑옷을 관통할 정도였다니.. 거기에다 사무라이들의 검솜씨도 탁월하고...

승리의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일본보다 앞서는게 

1) 조총사거리를 피하기 위해 장거리 대포를 통한 적선의 침몰유도(일본보다 대포 사거리에서 앞섬)

2) 병선의 구조가 두툼하여 부딪쳤을때 적선의 파선을 유도

3) 근접전시 긴창을 통한 적의 조총이나 칼 방어

적을 알고, 연구하고, 고민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진게다..

이순신장군이 억울하게 옥살이 할때 같은 배와 부하를 가지고 참패한 장군도 있지 아니한가..

     

전쟁에 임하는 자세는 어떠했을까?

이순신장군은 전쟁 전날 참모들과 모여 끊임없이 전술을 논하고, 병선, 대포 및 포탄상태를 점검하고..

부하들의 잠자리도 돌보고, 행여 잠자리를 설치는 병졸이 있는지, 술먹는 병졸이 있는지...

결국 이런 철저한 준비와 고민이 조선을 구하고, 부하를 구하고, 가족을 구하지 않았을까?

전쟁에 임해서는 적을 100명 죽이더라도 너는 죽지마라고 하고, 그렇게 준비하는 자세...

농으로 너 죽으려면 적하나는 죽이고 죽으라는 형태의 장군과는 많이 비교된다...       

역사 뒷얘기지만 일본이 조선을 정복하였다면 명나라도 위험했을것이라는게 일반적인 평가라니..~ 

그분이 전공을 내세워서 자신의 일신을 도모하고, 출세에 활용하였다면 부하들과 합심하여 23전 23승을 할수 있었을까?

그분은 승리하고 나서 임금께 올리는 장계에 아주 구체적으로 부하직원들의 전공을 적고, 모든공을 부하들에게

돌리며 전공을 상찬(칭찬)하고, 훈장추서 및 진급을 요청하였다 한다...

 또한 모든 궂은일에 송선수범 참여하고, 독려하고, 보듬어주고... 요즘 말하는 서번트 리더쉽(부하를 받드는 리더쉽) 원조이니

누가 그분을 따르지 않겠는가?

 

이순신 장군의 가장 탁월함이 솔선수범과 "목표 공감대 형성"이었을것 같다..

조국을 구하고, 자신의 가족을 구하고, 전쟁을 끝낼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을테니.. 

손가락으로 해를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보지, 해를 보지 못한다면 정확한 지칭점을

알려주지 못한 사람 잘못도 크다...

 

- 공동의 목표를 토론과 의견개진을 통해 설정하고,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여 반드시 달성하자.. 

   물론 달성되는 과정도 중요하다... 성공 과정이 확보되지 않으면 언제든 실패할수 있다..

- 성공이 되면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는 공동의 선을 실천하여 더욱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내아이와 옆짐 아이를 내게 맡게 두었다고 했을때 비교해보면

내집아이가 살이찌고, 공부를 못한다면 어떻게 할까?

내집아이는 통닭이 먹고 싶다면 과일을 먹이고, TV를 보고 싶다면 매를 들고라도 공부를 시킬텐데..

옆집아이는 통닭먹고 싶으면 통닭 사주고, TV를 보고 싶다면 TV보라고 한다..

왜냐하면 나만 귀찮게 하지 않으면 되니까...

 

http://search.daum.net/search?w=tot&q=%B1%E2%BE%F7%C0%CE%20%BD%C5%C0%E7%C8%A3&ppkey=66710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 KG이니시스
  • 현금영수증
  • SGI서울보증보험
  • 카카오페이